어느쪽이든 상관없어 영어로 말하기

여러분~ 영어는 자.신.감. 💪 오늘은 어느쪽이든 상관없다고 말할 때 쓸 수 있는 영어 표현들에 대해 이야기해볼게요!

사실 “어느쪽이든 상관없어”라는 말, 진짜 자주 쓰이잖아요? 메뉴 고를 때, 영화 정할 때, 친구랑 약속 잡을 때, 심지어 직장에서 결정할 때도 마찬가지예요. 그런데 이걸 영어로 자연스럽게 표현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오늘은 이 상황별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문장들을 마구마구 알려드릴 테니, 끝까지 집중해서 봐주세요~~! 😆


🎯 상황에 따라 유용한 다양한 표현들

어느쪽이든 상관없다고 말할 때 딱 한 가지 표현만 쓰면 좀 심심하겠죠? 그래서 오늘은 어느쪽이든 상관없어를 표현하는 여러 가지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1. 캐주얼한 대화에서 쓸 수 있는 표현들

친구들이랑 얘기하다 보면 “뭐 먹을래?” “어디로 갈까?” 같은 질문을 받을 때가 많죠. 그럴 때 이렇게 말해보세요!

👉 “I don’t mind.” (난 상관없어.)
👉 “Anything is fine.” (아무거나 괜찮아.)
👉 “Whatever works.” (뭐든 괜찮아.)
👉 “I’m good with anything.” (난 뭐든 괜찮아.)
👉 “Either way is fine.” (어느 쪽이든 괜찮아.)

이런 표현들은 가볍고 자연스럽게 사용할 수 있어서 친구들 사이에서 쓰기 딱 좋아요! 😊


2. 격식을 차린 상황에서 적절한 표현들

회사에서 동료나 상사에게 너무 캐주얼하게 말하면 안 되겠죠? 포멀한 상황에서는 이렇게 표현하는 게 좋답니다!

👉 “Either option works for me.” (어느 옵션이든 저에게 괜찮습니다.)
👉 “I’m flexible with the choice.” (선택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습니다.)
👉 “I’m okay with both options.” (두 옵션 다 괜찮습니다.)
👉 “I have no preference.” (저는 특별히 선호하는 게 없습니다.)
👉 “Whatever you decide is fine with me.” (당신이 결정하는 대로 괜찮습니다.)

이렇게 말하면 프로페셔널하면서도 예의 바른 인상을 줄 수 있어요!


3. 상대방의 선택을 존중할 때 쓰는 말

어느쪽이든 상관없지만 상대방이 더 편한 쪽을 선택하길 바랄 때도 있잖아요. 그럴 땐 이런 문장들이 좋아요.

👉 “I’ll go with whatever you prefer.” (네가 선호하는 걸로 할게.)
👉 “You choose, I’m happy either way.” (네가 골라, 난 어느 쪽이든 좋아.)
👉 “I’m good with whatever works best for you.” (네가 편한 걸로 하면 돼.)

이렇게 말하면 상대방을 배려하는 느낌이 팍팍 든답니다!


4. 결정이 어렵거나 애매할 때 유용한 표현들

아직 확신이 없거나 뭘 선택해야 할지 모르겠을 때도 있죠? 그럴 땐 이렇게 말할 수 있어요.

👉 “I’m undecided.” (아직 결정 못 했어.)
👉 “I haven’t made up my mind yet.” (아직 마음을 정하지 못했어.)
👉 “I’m on the fence.” (어느 쪽도 확신이 안 서.)

이 표현들은 고민 중이라는 느낌을 줄 때 유용해요!


5. 선택을 미루거나 유보할 때 어떻게 말할까

👉 “Let’s decide later.” (나중에 결정하자.)
👉 “I’ll think about it.” (좀 더 생각해볼게.)
👉 “We can figure it out later.” (나중에 정하면 돼.)

이렇게 말하면 당장 결정을 내리지 않고도 자연스럽게 대화를 이어갈 수 있어요!


🎬 영화나 여행지 선택 시 어느쪽이든 상관없다고 말하는 법

친구나 가족과 함께 영화나 여행지를 정할 때, “난 아무거나 괜찮아!”라고 말하고 싶은 순간이 많죠? 영어에서도 이런 상황에서 자연스럽게 사용할 수 있는 표현들이 있어요!

👉 “I’m okay with any movie.” (어떤 영화든 괜찮아.)
👉 “Any destination works for me.” (어디든 좋아.)
👉 “I have no preference, you can choose.” (난 특별히 선호하는 게 없어. 네가 골라.)
👉 “Whatever sounds good to you.” (너한테 좋은 게 뭐든 괜찮아.)
👉 “I’ll go along with your choice.” (네가 정한 걸로 할게.)

이런 문장들은 특히 여행 계획을 세울 때 유용해요! 예를 들어 친구가 “Should we go to the beach or the mountains?” (해변 갈까, 산에 갈까?) 라고 물어보면, “Either one is fine with me!” (둘 다 괜찮아!) 라고 답하면 자연스럽겠죠? 😆


🍽️ 메뉴를 고를 때 어느쪽이든 괜찮다고 할 때

음식점에서 메뉴를 고를 때 고민되면 “아무거나 괜찮아!”라는 말이 절로 나오죠? 영어로도 자연스럽게 표현해볼까요?

👉 “I’m good with anything on the menu.” (메뉴에 있는 거 다 좋아.)
👉 “You pick, I’m not picky.” (네가 골라, 난 가리는 거 없어.)
👉 “Anything is fine by me.” (난 아무거나 괜찮아.)
👉 “Surprise me!” (네가 알아서 골라줘!)

이 중에서 “Surprise me!” 는 친구나 연인과 함께 있을 때 재밌게 사용할 수 있는 표현이에요! 예를 들어, “What do you want to eat?” (뭐 먹고 싶어?) 라고 물어보면 “Surprise me!” 라고 대답하면 센스 있어 보이겠죠? 😆


💕 데이트 장소 정할 때 활용할 수 있는 표현들

데이트할 때 어디로 갈지 정하는 게 은근히 어려울 때가 많아요. 그럴 때 “어디든 괜찮아!”라고 자연스럽게 말하는 방법은?

👉 “Anywhere you like is fine with me.” (네가 좋아하는 곳이면 어디든 괜찮아.)
👉 “I trust your choice.” (네 선택을 믿어.)
👉 “You decide, I’ll be happy either way.” (네가 정해, 난 어느 쪽이든 좋아.)
👉 “I don’t mind, as long as I’m with you.” (네가 옆에 있으면 어디든 상관없어.)

마지막 문장, 좀 로맨틱하지 않나요? 💕 이런 식으로 감정을 담아서 표현하면 더 분위기 있는 대화가 될 거예요!


🏢 팀 회의에서 어느 옵션이든 괜찮다고 할 때

회사에서 회의를 할 때도 “어느쪽이든 상관없어요.”라고 말할 일이 많죠? 하지만 캐주얼한 표현을 쓰면 가벼워 보일 수도 있으니, 조금 더 포멀하게 표현하는 게 좋아요!

👉 “Both options seem fine to me.” (두 가지 옵션 모두 괜찮아 보입니다.)
👉 “I have no strong preference.” (특별히 선호하는 방향은 없습니다.)
👉 “Either approach works for me.” (어느 방식이든 괜찮습니다.)
👉 “I’m flexible with the decision.” (결정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팀에서 프로젝트 진행 방식을 논의하는데 동료가 “Should we launch the campaign next week or next month?” (캠페인을 다음 주에 시작할까요, 다음 달에 시작할까요?) 라고 묻는다면, “Either approach works for me, as long as we’re prepared.” (우리가 준비만 된다면 어느 방식이든 괜찮아요.) 라고 답하면 깔끔하면서도 프로페셔널한 느낌이 나겠죠? 💼


🛍️ 가족과 쇼핑할 때 쓰기 좋은 표현들

가족과 쇼핑할 때도 이런 상황이 자주 생기죠? “뭐 살까?” “어느 색이 나아?” “뭐 먹을래?” 이런 질문에 영어로 답해볼까요?

👉 “I don’t have a preference, you decide.” (난 특별히 선호하는 게 없어. 네가 정해.)
👉 “Both look great, I can’t decide!” (둘 다 좋아 보여서 못 고르겠어!)
👉 “I’ll go with whatever you pick.” (네가 고른 걸로 할게.)

특히 “Both look great, I can’t decide!” 는 선택하기 어려운 순간에 센스 있게 사용할 수 있는 표현이에요. 엄마가 “Do you prefer the red dress or the blue one?” (빨간 드레스가 좋아, 파란 게 좋아?) 라고 물어보면 “Both look great, I can’t decide!” 라고 하면 자연스럽겠죠? 😆


📩 업무상 이메일에서 활용할 수 있는 문장들

업무 이메일에서도 “어느쪽이든 상관없습니다.”라고 말할 때 격식 있는 표현이 필요해요.

👉 “Either option is acceptable to me.” (어느 옵션이든 괜찮습니다.)
👉 “I am open to both suggestions.” (두 가지 제안 모두 열려 있습니다.)
👉 “I have no strong preference on this matter.” (이 문제에 대해 특별한 선호가 없습니다.)
👉 “I’m happy to proceed with whichever you prefer.” (당신이 선호하는 방향으로 진행해도 괜찮습니다.)

이메일에서 사용하면 깔끔하고 전문적인 느낌을 줄 수 있어요! 💼


🎧 Audio Voice

1. Any destination works for me.

2. Anything is fine.

3. Anywhere you like is fine with me.

4. Both look great, I can’t decide!

5. Both options seem fine to me.

6. Either approach works for me.

7. Either option is acceptable to me.

8. Either option works for me.

9. Either way is fine.

10. I am open to both suggestions.

11. I don’t have a preference, you decide.

12. I don’t mind.

13. I don’t mind, as long as I’m with you.

14. I have no preference.

15. I have no strong preference.

16. I haven’t made up my mind yet.

17. I’ll go along with your choice.

18. I’ll go with whatever you pick.

19. I’ll think about it.

20. I’m flexible with the choice.

21. I’m flexible with the decision.

22. I’m good with anything.

23. I’m happy to proceed with whichever you prefer.

24. I’m okay with any movie.

25. I’m on the fence.

26. I’m undecided.

27. I trust your choice.

28. Let’s decide later.

29. Surprise me!

30. We can figure it out later.

31. Whatever works.

32. Whatever you decide is fine with me.

33. You choose, I’m happy either way.

34. You decide, I’ll be happy either w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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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쪽이든 상관없어 영어로 말하기”에 대한 7개의 응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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